작편곡/CD제작 안내

가요, OST, BGM, 뮤지컬, 프리젠테이션 음악 등에 대한 미디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입니다. 영미/유럽/K-Pop 스타일 모두 가능합니다.
작편곡은 ‘박운영’ 본인이 직접 완수하며, 타인에 의한 대행은 없습니다.


[앨범 편곡]
신인/인디/A급 메이저 뮤지션의 팝, 발라드, R&B, EDM 등


[BGM 작편곡]
방송/영화/뮤지컬/게임/TV/OST, 행사 프리젠테이션/오프닝 음악 등.


[ 작업 유형 ]
작곡.
String 편곡 .
Strings+동반악기(Piano/Harp/Guitar/Drums/Percussion 등) 편곡.
Full Orchestra 편곡.
추가가능 작업1: 해당 결과물에 대한 믹싱/마스터링.
추가가능 작업2: 리얼 악기의 녹음을 위한 악보 작성.
추가가능 작업3: CD 디자인/제작/납품 (‘예진미디어’ 담당).

* 작업 비용: 작곡본을 받아 본 후 협의
* ‘1곡’이란 4분 이내를 의미하며, 초과시 협의 결정.
* 신인이나 A급, 모두 가능합니다.
* A급의 의미 = 신인이나 인디/개인이 아닌, 영리적 기획사와 함께 공중파/케이블에서 활동하거나 상급 공연장에서 발표되거나 인터넷 매체물을 통해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음악이나 미디어.


[진행]

  • 여러분의 연락처와 작곡 MP3를 전해주시고, 편곡방향을 위한 참고곡의 MP3나 유튜브/사운드클라우드 링크도 함께 주시면 좋습니다.
  • 편곡이 가능하다 판단될 경우, 의뢰인께서 피아노/기타 또는 선율이 입력된 작곡 미디파일(mid)을 추가 첨부 해주세요. MP3나 선율 악보만 주실 경우엔 위의 ‘String+동반악기’ 편곡이 됩니다.
  • 이때 의뢰인은 30% 의 계약금을 입금하시고(농협 302-1112-3107-71 자닌토아뜨리에/함예진), 저는 짧은 초반 편곡을 1~2일 이내에 들려 드립니다.
  • 그와같이 편곡 방향을 수정/확정 지은 후, String 편곡은 3일 정도, Full 편곡은 7일 정도 후 완성됩니다. 수정상항이 있거나 A급 편곡의 경우엔 상호 협의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때 진행을 원치 않을 경우, 계약금은 절반만 환불되고, 진행하실 경우 50%까지 채워 입급하시면 됩니다.
  • 결과물은 단일트랙 또는 멀티트랙 Wav/Aif 파일(44~96kHz, 16~32Bit)로 전해드립니다.

[연락처]
카톡: Janinto
이메일: newjaninto@naver.com
Tel: 02-747-6784 (매니저: 함예진)


[편곡 작업예]
편곡 처리가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변모합니다.

[작곡본]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Str-01(before).wav
[편곡결과]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Str-03(after).wav
[설명] 간격한 팝스타일. 스트링이 첨가되었는데, 원천적으로 작곡 원본의 선율/화음/리듬을 고르게 개선시켰습니다.


[작곡본]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Str-41(before).wav
[편곡결과]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Str-44(after).wav
[설명] 피아노 팝스타일. 스트링과 드럼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트링이 화성적, 리듬적, 선율적인 형태로 자유롭게 변모함으로써 음악적 변화감을 높였습니다. 경쾌한 팝에서는 화음만 까는 스트링은 좋지 않습니다.


[작곡본]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Str-52(before).wav
[편곡결과]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Str-54(after).wav
[설명] 기타 팝스타일. 스트링과 드럼, 베이스 기타를 넣었습니다. 작곡원본은 그 화음진행에 발전감이 없기 때문에 지루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화음을 뜯어 고쳐야 했습니다. 편곡이란 악기만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작곡가가 전해주는 원본의 화음 진행을 개선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앞의 예에서와 마찬가지로 스트링은 화성적/선율적/리듬적인 형태를 자유롭게 변모해야하고, 스트링과 드럼, 베이스기타는 서로 독립적으로 가다가도 필요하다면 진행/중간 등을 서로 호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곡본]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Str-68a(before).wav
[편곡결과]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Str-68b(after).wav
[설명] 작곡본은 1차적인 편곡의 기본 형식이 갖추어져 있고, 스타일이 드럼과베이스 중심의 팝발라드입니다. 이것을 클래식 오케스트라 형태로 재편곡하였습니다. 오케스트라 악기의 추가 뿐만 아니라 역시 화음진행의 묘미를 위한 개선이 이루어졌고, 스트링 대선율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가미했습니다. 특히, Ac.Bass의 재즈적인 베이스 변주가 추가되었는데, 클래식 Contra Bass와 상이한 밑선율을 연주하기 때문에 불협이 안나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여기서는 그것을 위해, 강박에서는 Ac.Bass와 Contra Bass가 동일음을 연주하되 약박에서 Ac.Bass만 변주시키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이곡은 뮤지컬 음악입니다.


[작곡본]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Haengong(01a)(before).wav
[편곡결과(압축본)]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Haengong(01b)(after).wav
[설명] 작곡본은 오직 선율만 전달되었습니다. 이렇게 화음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작곡가의 기본 의도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다 보니 기분이 썩 상쾌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곡에서는 드럼과 퍼커션이 기본 리듬 악기로 계속 진행되도록 설정했기에 그나마 수월합니다. 만일 중간중간마다 오케스트라 악기가 리듬을 전달받아야 한다면 일이 커지고 골치 아픕니다. 이렇게 드럼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서, 스트링/브라스/목관/퍼커션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게 되지요. 물론 캬멜레온 같은 선율/리듬/화음의 형태 변화가 끊임없이 진행됩니다.


[작곡본]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Haengong(02a)(before).wav
[편곡결과(압축본)]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Haengong(02b)(after).wav
[설명] 역시나 선율만 전달되었으며 또한, 수십개의 선율단위(4~8마디) 사이에 4~8마디씩의 공백을 제가 직접 채워 작편곡해야하는 상황이었으며, 전체 마디수는 무려 228 마디….
가혹한 작업이었는데요, 최선을 다해서 편곡을 했습니다.
들려드리는 편곡결과는 주요 부분만 선별된 것입니다.


[작곡본]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Haengong(03a)(before).wav
[편곡결과]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Haengong(03b)(after).wav
[설명] 역시나 선율만 전달되었습니다만, 선율이 일반적인 노래 형태라서 화음 넣기가 쉬웠습니다. 요청하는 분위기(씩씩하고 확고한 불굴의 정서) 또한 명확하기에 덜 힘들었습니다. 편곡 방식은 대략 ‘피아노와 아랫 스트링/아랫 브라스/퍼커션은 리듬을 맡고, 윗 스트링과 F.Horn/Trumpet은 선율’ 입니다. 특별히 PanFlute은 하이햇과 같은 진행리듬을 맡고 있습니다. 휙휙휙!


[그외 미디오케스트레이션의 예1]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EP1-100(after).wav
[설명] 경상도 어느 지역의 자연 기념관에 설치된 영상 프리젠테이션 음악이었습니다. 보통 이런 작업은 해당 지역의 관공청 문화팀이나 또는 하청 영상 프러덕션에서 저에게 일을 의뢰합니다. 6분짜리 1곡만 만들면 되는데 외뢰측에서 골라 쓸 수 있게 2곡을 만들어 보냈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지만 집필하는 책의 예제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였죠. 의뢰인의 특별한 언급이 없이 그냥 영상만 전해주고 음악 분위기는 그냥 맡기더군요. 그래서 임의적으로 희망의 분위기를 갖는 Thomas Bergersen의 곡들을 참조하여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 용기, 희망, 아름다움이 담겨지도록 시도했었습니다.
여담으로, 두 개의 곡에서 프러덕션은 A곡을 좋아하고, 관공청에서는 다 맘에 들었던지 A와 B를 모두 합쳐서 사용하자더군요. 일반 이곡은 A곡 이었습니다.


[미디오케스트레이션의 예2]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EP1-109(after).wav
[설명] 피아노의 서정성과 에픽 뮤직의 강인함이 결합된 음악입니다. 에픽뮤직은 일단 기본 선율이나 리듬이 매혹적이어야 하죠. 이후 그것을 계속해서 반복하게 됩니다. 에픽음악을 많이 만들어보고 싶으나, 국내에서는 별로 쓸 용도가 없네요.


[미디오케스트레이션의 예3]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EP1-110(after).wav
[설명] 일렉트릭 에픽 뮤직입니다. 초반에 영상음악적이었다가 후반에 칸타타로 바뀝니다. 전자악기와 오케스트라의 결합은 매혹적인 것 같습니다.

[미디오케스트레이션의 예4]
http://www.midist.pe.kr/arr/[midist.pe.kr]EP1-140(after).wav
[설명] 근엄하고 서사적인 인트로로 시작한 후, 강인한 리듬/크와이어 오케스트라로 변하는 구성입니다. Thomas Bergersen 스타일입니다.